선문대는 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영남대를 1-0으로 꺾었다.
선문대는 영남대의 수비에 고전하다 후반 32분 선제결승골로 웃었다.
인제대, 전주대, 중앙대도 나란히 승리로 대회를 출발했다.
호남대는 칼빈대를 상대로 7골을 터뜨려 승리를 챙겼다.
‘디펜딩 챔피언’ 용인대는 첫 날 한남대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1일차(6일)
용인 0-0 한남, 인제 3-1 안동과학, 전주 2-0 전주기전, 칼빈 2-7 호남, 영남 0-1 선문, 수원 1-2 중앙, 동원 0-1 광운, 송호 1-1 대구, 제주한라 3-2 한일장신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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