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뉴스
스포츠뉴스 입니다.
  • 북마크 아이콘

EPL 100경기에서 3연속경기 득점은 실패…황희찬 75분, 울버햄턴은 노팅엄에 ‘완패’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0경기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와 승리에 실패했다.

울버햄턴은 7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노팅엄 포리스트와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울버햄턴은 3연속경기 무패(2승1무)가 중단돼 17위를 유지했다.

황희찬은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 곤살로 게데스와 함께 공격진을 이뤄 선발 출전했다.
게리 오닐 감독이 떠난 뒤 황희찬은 다시 기회를 잡고 있다.
18~19라운드에서 2연속경기 득점을 올렸던 황희찬은 득점에는 실패했다.

EPL 통산 100경기를 소화하는 데는 성공했다.
EPL 100경기를 넘긴 한국 선수는 황희찬을 포함해 5명(박지성, 이청용, 기성용, 손흥민)에 불과하다.
황희찬은 후반 30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울버햄턴은 전반 7분 만에 노팅엄의 빠른 역습 상황에서 모건 깁스 화이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4분에도 역습에 당해 실점했다.
울버햄턴은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오히려 쐐기골을 내줘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beom2@sportsseoul.com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html>
占쎈Ŧ逾믭옙占�
HTML占쎈챷彛�
沃섎챶�곮퉪�용┛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