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단국대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단국대는 11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2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경기에서 김해대를 6-0으로 제압했다. 홍익대고 문경대를 7-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조별리그 경기가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20강은 오는 13일에 열린다. 명지대와 경일대, 인제대와 전주기전대, 상지대와 건국대, 용인대와 호남대 20강에서 맞대결한다.
◇제21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조별리그 6일차(11일)
건국 0-2 제주국제, 경일 0-1 우석, 홍익 7-0 문경, 호원 0-1 구미, 동아 1-2 동명, 단국 6-0 김해, 예원예술 0-1 동의, 원광 1-5 명지, 경기 3-1 경희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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