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호주오픈 3연패에 도전하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호주오픈 1회전을 가뿐히 통과했다.
사발렌카는 1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슬론 스티븐스(81위·미국)를 2-0(6-3 6-2)으로 꺾었다.
사발렌카는 이번 대회 3연패에 나선다.
3연패를 달성하게 되면 역대 7번째이자,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 이후 26년 만의 주인공이 된다.
사발렌카는 지난 2023년부터 하드코트에서 치른 29경기 중 28승을 거두는 동시에 호주오픈 15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경기 후 사발렌카는 “다시 호주오픈에서 뛰게 돼 정말 기쁘다.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스트레이트 세트로 경기를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사발렌카는 2회전에서 제시카 보사스 마네이루(54위·스페인)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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