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LA다저스 김혜성이 ‘2025 시즌 주목할 유망주 4인’에 선정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유망주 15인을 소개했다.
총 15명 중 개막 엔트리에 들어갈 선수, 조금 더 보완하면 개막전 출전이 가능한 선수, 시증 중반 이후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등 세 등급으로 나눈 순위에서 김혜성은 가장 높은 등급인 개막 엔트리에 들어갈 선수 4인에 뽑혔다.
김혜성 외 나머지 3인은 팀 동료 사사키 로키, 워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딜런 크루즈, 뉴욕 양키스 외야수 제이슨 도밍게스가 선정됐다.
메이저리그가 주목하는 유망주에 당당하게 뽑힌 김혜성의 2024 시즌 호수비 두 장면을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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