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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키아나,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재활 3주 예상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삼성생명 키아나 스미스가 부상으로 이탈한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3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홈경기에서 61-73으로 패했다.

3위 삼성생명은 이날 패배로 3연승에서 멈췄다.
또한 공동 1위 그룹과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그런데 이날 경기 3쿼터 초반 수비하던 키아나가 오른쪽 팔꿈치를 다쳤다.
김단비 상대 스틸을 시도하다 팔꿈치가 꺾였고 곧바로 교체됐다.

1일 정밀검진 결과, 키아나는 팔꿈치 인대파열을 진단받았다.
삼성생명 관계자에 따르면 재활 과정을 거쳐 3주 후에나 복귀 예정이다.

키아나의 이탈로 인해 선두권을 노리던 삼성생명에 적신호가 켜졌다.
키아나는 올시즌 23경기 출전해 13득점 3.2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한 에이스다.

삼성생명은 2월에 키아나 없이 6경기를 치르게 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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