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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한국 쇼트트랙, 강하다…전체 1위로 혼성계주 결승 안착

사진=뉴시스
빠르다.

한국 쇼트트랙의 기세가 매섭다.
개인전뿐 아니라 단체전에서도 강하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청), 장성우(고려대) 박지원(서울시청)은 7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AG)’ 혼성 계주 2000m 준결승서 조 1위로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2분30초924를 기록, 2위 일본(2분36초120)보다 6초 이상 빨랐다.

쾌조의 질주다.
한국은 앞서 준준결승에선 체력 안배 등을 이유로 박지원, 김길리 등이 나서지 않았음에도 여유롭게 준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준준결승에서도 2분43초938로 조 1위를 기록하며 마크했다.
최정예 멤버가 모두 모인 준결승에선 더욱 위력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준결승 진출국(한국,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결승에 오르게 됐다.


사진=뉴시스

초반부터 강하게 치고 나갔다.
첫 번째 주자 최민정이 빠르게 선두로 치고 나가며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뒤 김길리에게 바통을 넘겼다.
김길리 또한 더욱 속도를 높이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장성우, 박지원도 영리한 경기 운영을 자랑하며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혼성계주 2000m 결승은 8일 같은 장소에게 열린다.

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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