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이날 중국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열린 B조 조별 예선 3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앞서 열린 홍콩전, 태국전에 이어 이번에도 승세를 이어갔다.
1피리어드 시작 2분만에 최지연이 슈팅을 선보이며 기세를 높였고, 이어 정예원도 강력한 슛을 시도했다.
박지윤이 1피어리드 시작 6분 55초만에 선제골을 성공했다.
이은지와 김도원은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피리어드에서는 대만도 기세를 보여줬으나, 3피리어드에서 한국이 접전 끝에 김세린의 역전골로 결국 승리했다.
아주경제=박희원 기자 heewonb@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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