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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한’의 마지막 바퀴…넘어진 김길리, 여자 계주 3000m 4위로 2연패 ‘실패’[하얼빈AG]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3000m 계주에서 넘어지며 울었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4분16초983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다.
중국이 금메달을 따냈다.

최민정(성남시청)~김길리~김건희(이상 성남시청)~이소연(스포츠토)가 출격했다.
한국과 중국의 1,2위 싸움을 펼쳤다.
최민정에서 김길리가 바통을 이어받는 과정에서 2바퀴를 남겨두고 선두에 올랐다.

하지만 마지막 바퀴를 돌다가 김길리가 공리와 경합 후 넘어지며 우승에 실패했다.
중국의 마지막 주자 공리가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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