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SSG 랜더스 최지훈이 스프링캠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KBO리그 통산 649경기 타율 2할7푼5리(2441타수 671안타) 29홈런 212타점 388득점 128도루 OPS .719를 기록한 최지훈은 가을 야구 도전을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중이다.
SSG 강병식 코치는 “지훈이는 작년 막판에 부상이 있었는데 올 시즌에는 부상 없는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부단히 몸을 잘 만들고 있다.
야수 조장을 맡으면서 야수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어서 고맙다”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지난 시즌 후반 부상으로 전력 이탈한 최지훈은 더 완벽한 몸 상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8일 두산전에 나선 최지훈의 모습을 담았다.
park5544@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