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전주대가 2연승에 성공했다.
전주대는 16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열린 ‘약속의 땅 통영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경기에서 동국대를 4-2로 꺾었다.
첫 경기에서 연세대를 꺾은 전주대는 2연승으로 조별리그 통과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연세대는 청운대를 상대로 9골을 터뜨리는 화력을 과시하며 첫 승을 기록했다.
아주대도 이날 전남과학대를 3-0으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인천대는 세경대를 5-0으로 대파했다.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조별리그 2일차(16일)
호남 2-0 조선이공, 연세 9-0 청운, 가톨릭관동 1-1 구미, 상지 2-2 국제사이버, 대신 1-2 남부, 영남 3-1 제주한라, 칼빈 1-0 예원예술, 명지 1-1 안동과학, 아주 3-0 전남과학, 전주기전 1-1 동강, 전주 4-2동국, 김해 4-2 원광, 청주 2-1 우석, 인천 5-0 세경, 중원 1-2 수원, 광운 3-1 여주, 호원 3-0 위덕, 광주 3-0 문경 beom2@sportsseoul.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