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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류지현 감독, 2026 WBC 예선전 전력분석 위해 20일 대만 출국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야구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대만으로 출국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WBC 예선전 전력분석을 위해 20일 대만으로 출국한다”고 발표했다.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열리는 2026 WBC 예선전은 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니카라과, 스페인 등 4개국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형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하는 상위 2개 팀은 2026년 3월에 열리는 WBC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013, 2017, 2023 WBC까지 모두 1라운드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2006 대회 4강, 2009 대회 결승까지 갔으나 이제 ‘과거’가 됐다.
다가올 2026 WBC는 달라야 한다.

이번 전력분석 출장에는 강인권, 이동욱, 허삼영 전력강화위원과 전력분석담당 직원이 동행하며, 25일까지 전력분석을 마친 뒤, 26일에 귀국한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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