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두산이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연습경기를 현지 생중계한다.
호주 시드니 1차 스프링캠프를 마친 두산은 16일 일시 귀국했다.
18일 일본 미야자키로 날아가 2차 캠프를 진행한다.
실전 위주로 다가올 시즌을 준비한다.
2월21일부터 3월2일까지 총 7경기 치른다.
연습경기가 세 차례다.
21일 세가사미, 22일 세이부, 24일 요미우리 2군과 붙는다.
이어 현지 스프링캠프 리그인 ‘구춘대회’에 참가해 네 경기를 치른다.
26일 세이부전이 있고, 27일 소프트뱅크전이다.
3월1일 오릭스를 만나고, 3월2일 국내 팀 롯데와 붙는다.
7경기 모두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BEARS TV’를 통해 생중계한다.
KBSN스포츠 출신 베테랑 캐스터 강성철 아나운서가 마이크를 잡아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산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적극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중계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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