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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요트협회 제공 |
요트종목 동계합숙훈련에는 내년에 개최되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하는 30명의 선수와 5명의 지도자가 함께한다.
김상석 국가대표 후보선수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은 “아직 풀리지 않은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부상없이 안전하게 훈련을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내년 아시안게임에 청소년 종목들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한층 더 끌어올려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대한요트협회에서 주최하며, 문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고 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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