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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ISU(국제빙상연명)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한국팀 미디어데이'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가운데 차준환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장윤석 기자 |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2025 ISU(국제빙상연명)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 대회 한국팀 미디어데이'가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가운데 차준환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유럽을 제외한 4개 대륙 선수가 경쟁하는 메이저 대회인 4대륙 선수권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4대륙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건 2020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 95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쟁한다.
차준환은 "5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며 "아시안게임을 치르며 계속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출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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