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KT 오윤석은 지난 시즌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일조하며 톡톡한 활약을 펼쳤다.
2루수로 422닝을 소화하며 73경기 출전 타율 0.293, 6홈런, 27타점으로 준수한 기록까지 남겼다.
오윤석은 올 시즌은 자신의 풀타임 시즌과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까지 두 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나선다.
KT는 오는 3월 8일 LG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첫 시범경기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 시즌에 돌입한다.
지난 시즌 두산전에서 펼친 오윤석의 환상적인 ‘슈퍼 캐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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