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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와 하이파이브 나누던 렉서스 마스터즈 올해도 티오프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일본 자동차기업 도요타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올해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를 개최한다.

KPGA는 최근 렉서스 코리아와 ‘2025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개최 조인식을 체결했다.
대회 장소와 기간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렉서스 마스터즈는 갤러리와 호흡하는 대회로 즐거움을 더했다.
17번홀에 ‘마스터즈 라운지’를 만들어 선수가 입장하면 아나운서의 선수소개와 경기상황을 음악과 함께 흘러나오도록 했다.
티잉구역에서 그린으로 걸어가는 공간에는 ‘하이파이브존’을 만들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도 형성했다.

덕분에 첫 대회에서는 1만2000여명이 대회장을 찾아 비교적 흥행에 성공했다.

렉서스코리아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 최상의 무대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감동과 행복의 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GT 김원섭 회장은 “K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주시고 큰 성원을 보내주신 렉서스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전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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