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티FC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양 팀의 상대 전적은 3승 3무 3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고 있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구단은 새 시즌을 앞두고 이정협과 이종성, 김원식, 이상준 등 검증된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개막전에는 시 홍보 캐릭터와 치어리더 박기량, 문혜진, 정다혜, 권희원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전 표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구단은 홈 경기장에도 변화를 줬다.
서포팅석은 N석에서 S석으로 변경됐으며, 메가박스나 학화 호두과자, 치킨 등을 주제로 한 특성화 좌석도 일부 설치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혁 기자 whdgur35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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