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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현대가더비’ 승자는 울산…‘보야니치 결승골’로 전북 1-0 완파, 2연승 성공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울산 HD가 개막전 패배를 딛고 2연승에 성공했다.

울산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라운드 맞대결에서 전북 현대를 1-0으로 꺾었다.
울산은 개막전 패배 후 시즌 첫 2연승에 성공했다.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첫 패배를 안았다.

전북은 활발하게 양 측면 공격을 시도했다.
이승우가 자유롭게 포지션을 바꿔가며 공격을 이끌었다.
울산은 최전방 공격수 허율이 전북 수비수 박진섭에게 고전했다.

울산은 전반 추가시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보야니치의 왼발 중거리 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이를 윤재석이 헤더로 재차 연결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전북은 후반 11분 이승우를 빼고 권창훈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울산도 후반 18분 엄원상 대신 이희균을 투입했다.
울산이 후반 20분 선제골을 넣었다.
루빅손의 패스를 받은 보야니치가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은 후반 38분 수비수 이재익을 넣어 수비를 강화했다.
전북은 박재용과 김진규를 동시에 투입했다.
두 팀은 이후에도 추가골은 넣지 못했다.
그대로 울산이 승리를 챙겼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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