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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준. 사진=AP/뉴시스 |
BBC는 4일 조너선 서덜랜드가 선정한 프리미어십 29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양현준은 스리톱 공격수 중 한 자리에 위치했다.
그는 지난 1일 세인트 미렌과의 2024~2025시즌 프리미어십 29라운드 방문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투입해 2골 1도움의 미친 활약을 펼쳤다.
투입된 지 불과 3분 만에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43분에는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추가 시간 다시 한번 헤더로 골문을 갈랐다.
양현준은 올 시즌 정규리그 26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물오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양현준은 홍명보호 승선 가능성도 높였다.
대표팀은 오는 20일과 25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을 치른다.
미드필더에 좋은 자원들이 많지만 양현준이 상승세를 타는 만큼, 지나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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