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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지역 최고 女 아마 골프대회, 처음 뉴질랜드로

뉴질랜드에 위치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 내년 2월 처음으로 위민스아마추어아시아퍼시픽WAAP을 개최하는 이 코스는 지금까지 뉴질랜드 오픈을 7회 개최됐다 사진RA
뉴질랜드에 위치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 내년 2월 처음으로 위민스아마추어아시아퍼시픽(WAAP)을 개최하는 이 코스에서는 지금까지 뉴질랜드 오픈을 7회 개최했다.
[사진=R&A]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여자 아마추어 대회가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개최된다.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과 아시아퍼시픽골프컨페더레이션(APGC)은 6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베트남 꽝남 호이아나쇼어스 골프클럽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8회 WAAP가 내년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뉴질랜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한 WAAP가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장인 로열 웰링턴은 허트강변에 위치한 뉴질랜드 명문 코스다.
이 코스에서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뉴질랜드 오픈이 7회 개최됐다.
2017년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남자 최고 아마추어 대회인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열리기도 했다.
마크 다본 R&A 최고경영자(CEO)는 "처음 뉴질랜드에서 WAAP를 개최하게 됐다.
선수들은 메이저 대회 출전권을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은 실력을 점검하고 재능을 발휘할 훌륭한 코스"라고 말했다.
타이무르 하산 아민 APGC 회장은 "뉴질랜드로 향하게 돼 기쁘다.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제프 래치도 골프 뉴질랜드 CEO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여자 아마추어 대회인 WAAP를 유치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
지난 7회 WAAP 개최지는 싱가포르·태국 2회, 아랍에미리트·일본·베트남 1회다.
한국에서는 아직 개최되지 않았다.
이 대회 우승자는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AIG 위민스 오픈, 셰브런 챔피언십,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을 얻는다.
이 밖에도 오거스타내셔널 위민스아마추어(ANW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에 초대된다.

아주경제=꽝남(베트남)=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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