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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로·페드링요도 터졌다…‘우승 후보’ 수원 침몰시킨 서울이랜드, 외인 농사 ‘풍작’ 조짐 [SS현장]





[스포츠서울 | 목동=박준범기자] K리그2(2부) 서울이랜드가 외인 농사 ‘풍작’을 예고했다.

김도균 감독이 이끄는 서울이랜드는 9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라운드 수원 삼성과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개막 후 3경기 무패(승점 7) 행진을 이어갔다.
또 지난시즌 3전 전승에 이어 수원에 강한 면모를 유지했다.

서울이랜드는 이번시즌을 앞두고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아이데일, 페드링요, 이탈로, 에울레르를 새롭게 데려왔다.
왼발 ‘스페셜리스트’ 에울레르가 앞선 2경기에서 1골2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아이데일도 2라운드 전남 드래곤즈(1-1 무)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날엔 이탈로와 22세 이하(U-22) 자원인 신성학을 대신해 출격한 페드링요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수원을 상대로 모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탈로는 1-1로 맞선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수원 공격수 일류첸코가 걷어낸 공을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해 득점했다.

이탈로는 지난시즌 K리그1 대구FC 소속으로 K리그를 경험한 바 있다.
서울이랜드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는데,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이탈로가 득점에 가담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아이데일의 부담도 덜게 됐다.
실제 아이데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이탈로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후반 30분 문전에서 침착한 왼발 마무리로 시즌 2호 골을 기록했다.

2002년생 외국인 공격수 페드링요도 K리그 데뷔골을 맛봤다.
전반 추가시간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슛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김 감독은 확실한 색깔을 가진 지도자다.
수비보다 공격에 무게를 둔다.
외인 공격수가 모조리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효과를 보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데려온 국내 공격수 허용준도 최전방을 볼 수 있다.
더욱더 다양한 공격 옵션을 가동할 전망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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