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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식스’ 이정은 “가벼운데 접지력까지 좋고 편안한 아디제로 ZG와 LPGA투어 우승 할게요”…아디다스 골프 론칭 파티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일단 깔끔한 디자인에 모던함과 심플함이 담겨있다.
강렬한 레드와 은은한 핑크, 블랙&화이트에 그레이가 어우러져 남녀 불문 ‘필드룩의 정점’으로 활용할 만하다.

매번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하는 아디다스골프가 올해도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 ‘아디제로 ZG(Adizero ZG)’를 11일 출시했다.
서울 강남에 있는 클럽디 청담에서 론칭 파티를 열었는데, 아디제로 ZG를 신어본 선수와 인플루언서 모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파티에서 직접 아디제로 ZG를 소개한 아디다스골프 토모 바이스테드 APAC 총괄디렉터는 “첫 번째 제품 출시 후 10년 만에 가장 진보한 제품을 들고왔다.
혁신 기술로 초경량 디자인을 완성했다.
골프 스윙할 때 훨씬 안정감을 느낄 것”이라고 자신했다.

바이스테드 총괄디렉터는 “아디다스골프가 20년간 쌓은 노하우와 브랜드의 방대한 R&D 자원을 활용해 여러 도전을 거쳐 완성한 역사상 가장 진화한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이 아디제로 ZG를 착용하고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는 후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문도엽 최진호 조우영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재기를 노리는 이정은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홍예은 등 ‘팀 아디다스’ 선수들도 새 골프화 체험담을 공개했다.

조우영은 “아디다스골프화를 4년째 신고 있는데, 이번제품이 가장 가볍다”는 말로 기대감을 대신했다.
이정은 역시 “업그레이드된 아디제로 ZG의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이다.
라운드 내 가벼움을 느끼는데, 접지력 또한 확실히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플레이하도록 도와준다.
올시즌 LPGA투어에서 아디제로 ZG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고 자신했다.



아디제로 ZG는 스파이크리스로 제작한 골프화로 접지력과 안정성, 편안함 등을 최적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골퍼들이 연평균 162시간 동안 걷는다는 점에 착안해 ‘즐겁게 라운드에만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함’을 목표로 삼았다는 게 아디다스골프 측의 설명.

언더컷 블레이드와 스파이크모어 아웃솔은 마치 스파이크형 골프화를 신은듯한 측면 안정성을 주고, 미드솔에 라이트스트라이크 프로 쿠셔닝을 결합해 착화감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아웃솔은 다이내믹 모션 3D 토션 플레이트로 설계해 지면 반발력을 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게 아디다스골프 측의 설명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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