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한국마사회에 경사가 겹쳤다.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 ‘2025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김세헌, 안재홍 선수를 국가대표로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최강의 면모를 빛냈다.
올해 1월 한국마사회에 입단한 슈퍼루키 김세헌은 이번 대회 -100kg 체급에서 전 경기 모두 한판승으로 승리하며 국내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세헌 선수는 3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한국 유도의 간판으로 우뚝 섰다.
국내에 강자가 많은 -73kg 체급에서는 한국마사회의 안재홍이 ‘또’ 우승했다.
안재홍은 3년 전 같은 대회에서 66kg 체급에서도 우승했는데 73kg 체급까지도 석권하며 경량급 최강자의 입지를 탄탄히 했다.
단체전에서도 명실상부 최고의 팀임을 보여주었다.
양평군청과의 결승전에서 김세헌, 안재홍, 정범석, 김재민, 김우군이 출전해 3:2로 승리하며 우승기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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