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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은 성취” 문체부, 전영오픈 우승 서승재-김원호에게 축전

13년 만에 전영오픈 남자 복식 우승을 한 김원호(왼쪽), 서승재가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뜻깊은 성취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전영오픈에서 우승한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에게 축전을 보냈다.

서승재-김원호는 지난 17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2년 이용대-정재성 이후 13년 만의 정상이다.

유 장관은 축전에서 “세계 정상을 차지한 서승재·김원호 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린다”라며 “2025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을 제패해 올해 3개 국제대회에서의 연속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우리 국민에게 쾌감과 환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우승은 2012년 이용대·정재성 선수 우승 이후 13년 만에 이뤄낸 뜻깊은 성취”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값진 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앞으로 있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2028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마음껏 펼쳐 주기를 기대한다.
항상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안세영(삼성생명)이 여자 단식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활약했다.

사진=문체부 제공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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