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KB손해보험 비예나와 GS칼텍스 실바가 도드람 2024-2025 V리그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22일 두 선수의 MVP 선정 소식을 알렸다.
비예나는 기자단 투표에서 22표를 받아 현대캐피탈 레오(6표)를 가볍게 따돌렸다.
비예나는 6라운드에만 12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정규리그 2위 도약을 이끌었다.

여자부에서는 실바가 26표를 독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실바는 6라운드 194득점으로 두 시즌 연속 1000득점 돌파 및 팀의 꼴찌 탈출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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