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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앞선중화한·양방병원과 협약 체결

사진=FC안양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앞선중화한,양방병원과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김청상무의 홈개막전에서 FC안양과 앞선중화한,양방병원의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 구단주, 안대종 앞선중화한·양병원 이사장이 참석했다.

앞선중화한·양방병원은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서는 경기도 최초의 한·양방 협진의 한양방병원으로써 안양시 지정 치매거점병원이다.
중풍 및 척추관절 치료를 전문으로 1982년 안양에 개원해 양,한방 협진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방병원 최초로 MRI, CT를 갖춘 방사선과와 종합건강검진센터를 개설했다.
분야별 의료진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삼과 행복을 지켜주는 병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앞선중화한·양방병원은 안양에게 VIP 건강검진권 등을 제공하며 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함께하게 된다.
양측은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 구단주는 “앞선중화한·양방병원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향후 상호발전하는 관계로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안대종 앞선중화한·양방병원 이사장은 “안양을 통한 축구안양의 재건을 기대하며, 선수진의 건강과 체력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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