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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프로야구 두산이 28일 “2025년 팬북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팬북은 두산 구단의 신규 BI(Brand Identity)와 유니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꾸몄다.
팬북에는 이승엽 두산 감독의 심층 인터뷰를 비롯, 박석민 타격코치와 니무라 토오루 퓨처스팀(2군) 총괄코치 등 신입 코치진 소개 콘텐츠가 담겨있다.
이 밖에도 두산 불펜의 영건 3인방 최지강·이병헌·김택연 인터뷰, ‘먹산’의 비밀 레시피 및 선수들이 꼽은 단골 맛집도 확인할 수 있다.
별책부록으로는 포토 엽서(총 16종 중 랜덤 4종)가 포함됐다.
오프라인 구매는 정규리그 홈 개막전인 28일부터 잠실야구장 내 위팬과 베어스하우스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28일부터 위팬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1만8000원(2025년 베어스클럽 회원가 1만5000원)이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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