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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삼진제약과 ‘맞손’…리그 최초 ‘디지털 스폰서십’ 체결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삼진제약이 손을 잡았다.
최초로 디지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KBO는 “토탈헬스케어기업 삼진제약과 27일 조인식을 갖고 리그 최초로 디지털 전용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O는 삼진제약과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자사 브랜드와 연계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 채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팬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으로 KBO리그 팬에게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접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의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조규석 삼진제약 대표는 “KBO리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콘텐츠로, 디지털 환경에서 팬 소통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KBO팬과 접점을 확대해 보다 혁신적이고 유익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KBO리그는 팬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며 디지털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지속해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삼진제약과 협력은 KBO리그 최초의 디지털 스폰서십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삼진제약이 추구하는 ‘건강한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가치가 KBO리그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
함께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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