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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치킨 꿀꺽’ DNF, PWS: 페이즈1 4주차도 ‘1위 행진’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적수’가 없다.
독주 체제를 굳건히 했다.
DN프릭스(DNF)가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4주차에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DNF가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2025 PWS: 페이즈1 4주 2일차 경기에서 9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공격과 운영에서 모두 수준급의 모습을 보였다.
‘무려’ 3개의 치킨을 뜯었다.
유일하게 50킬을 넘기며 교전력도 뽐냈다.
지난 1일차에 이어 또 ‘정상’이다.

매치 1 중반까지 DNF는 차분히 기회를 살폈다.
네 번째 자기장 페이즈가 끝나는 시점 본격적으로 움직였다.
자기장 서클 주변에서 다수 팀을 상대하며 킬을 올렸다.
한 명을 잃었지만, 치킨에 다가갔다.
먼저 자리 잡은 디플러스 기아를 압박했다.
13킬 치킨으로 첫 경기서 출발했다.



매치 2에서도 기세가 이어졌다.
시작과 함께 2킬을 챙겼다.
이후 FN포천을 전투에서 정리했다.
이 과정에서 ‘디엘’ 김진현을 잃었다.
그런데도 전투에서 힘이 빠지지 않았다.
남은 팀을 모두 정리하면서 ‘2연속’ 치킨을 획득했다.

매치 3에서 디플러스 기아에 치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다.
매치 4에서 다시 격차를 벌렸다.
앞선 매치1,2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4인 스쿼드를 온전히 유지하지 못했다.
그래도 강했다.
침착한 운영으로 수적 열세를 극복했다.
SEE를 정리하고 세 번째 치킨을 얻었다.

두 경기를 남기고 2위에 29점 앞서며 완벽히 분위기를 가져왔다.
매치5,6에서 22점을 추가로 챙겼다.
98점을 기록했다.
70점으로 2위에 오른 디플러스 기아를 제치고 4주 2일차도 1위로 마쳤다.

‘국제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5 진출에도 한발 다가갔다.
PGC 포인트 133점을 달성했다.
2위 T1에 80점 앞선다.
skywalk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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