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오는 30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 CDMX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얼섹’이 열린다.
멕시코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멕시코를 대표하는 파이터들이 총출동했다.
메인이벤트는 전 UFC 플라이급 챔피언 브랜든 모레노와 랭킹 8위 스티브 얼섹의 대결이지만, 코메인이벤트도 주목할 경기다.
코메인이벤트는 터프하기론 둘째가라면 서러울 화끈한 라이트급(70.3kg) 파이터들 간의 대결이다.
한국에서 ‘고트(GOAT)’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드류 도버(36, 미국)가 ‘광인(엘 로코)’ 마누엘 토레스(30, 멕시코)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가 판정까지 갈 확률은 거의 없다.
두 선수는 모두 경기 벨이 울리자마자 상대를 끝장내기 위해 전진한다.
도버(27승 14패 1무효)의 피니시율은 74%고, 10번의 1라운드 피니시를 기록하고 있다.
토레스(15승 3패)는 무려 93%의 피니시율을 자랑한다.
그것도 전부 1라운드 피니시다.
도버는 “UFC가 이 경기를 잡은 이유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토레스는 젊고, 열정이 넘치며, 파워가 강한데 나도 마찬가지”라며 “나는 이런 경기를 하기 위해서 산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토레스 또한 “이 경기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받을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이어 “도버는 굉장히 폭발적인 파이터”라며 “나 또한 언제나 피니시를 노린다”고 화끈한 승부를 예고했다.
‘UFC 파이트 나이트: 모레노 vs 얼섹’ 메인 카드는 오는 30일 오전 8시부터 tvN SPORTS와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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