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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선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먼저인데, 플레이오프 문턱 통과도 쉽지 않다.
1차전 패배로 벼랑 끝에 몰린 대한항공이 홈인 인천에서 반격에 도전한다.
토미 틸리카이넨(핀란드)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PO, 3전2승제) 2차전에서 시리즈 반전을 노린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의정부 원정에서 열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하면 대한항공의 2024~2025시즌은 끝이 난다.
경기 전 만난 틸리카이넨 감독은 “오늘 이겨야 한다.
KB손해보험도 이기고 싶을 것이다.
우리도 열심히 싸워야 한다.
작은 기회가 있더라도 계속 싸울텐데, 아직은 많은 기회가 남아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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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가 뛴 1,2세트를 내주자 틸리카이넨 감독은 3세트부터 코트 위 사령관 자리를 유광우로 교체했고, 3세트를 따내면서 셧아웃 패배는 막아냈다.
이날 선발 세터가 누가 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이에 대해 묻자 틸리카이넨 감독은 “곧 보게 될 것이다.
오늘 승리를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터를 투입할 것”이라며 미리 알려주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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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틸리카이넨 감독은 “사실 우리도 고정된 주전이 있었지만, 최근 젊은 선수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면서 기회를 가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 상황에선 고정된 베스트7이 더 좋은지, 유동적인 라인업이 더 좋은지를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인천=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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