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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대한유도회장. 사진=뉴시스 |
경남·경북·울산 등에서 산불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한유도회도 마음을 보탰다.
대한유도회는 “산불 피해로 막대한 재산 피해와 인명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은 “산불 피해 복구에 대한유도회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이 아픈 마음을 추스르고 하루 빨리 일상 생활에 복귀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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