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
12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강남 삼성만의 페스티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의 치열함과 축제의 즐거움을 모두 갖춘 강남 삼성의 자체 대회,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 유소년 농구대회가 30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4개 종별 9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60개 팀, 약 600여 명의 유소년들이 참여했다.
다양한 상품과 시상도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KOSEPA와 강남 삼성이 주최 및 주관한 한국체육교육진흥원장배에서는 프로농구 삼성 양말과 티셔츠, 가방, 상장, 메달 등이 수여됐다.
뿐만 아니라 취미반 자체 대회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됐다.
![]() |
사진=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
사실 우승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긴 했지만 우승은 어려울 것 같았는데 좋은 성적을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서 꼭 우승도 하고 더 발전하겠다”라고 활짝 웃었다.
지난해까지 동서울대학교에서 열렸던 이 대회는 올해 12년 차, 19회째를 맞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비록 체육관 대관 일정으로 인해 단일 행사로 막을 내렸지만 풀코트 3면을 통해 더욱 많은 인원이 동 시간대 체육관에 몰리며 대규모 페스티벌을 자축했다.
![]() |
사진=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 인프라 발전을 위해 취미반 아이들을 위한 행사를 많이 기획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
사진=강남 삼성 리틀썬더스 제공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월드(www.sportsworldi.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