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LG가 6일 KIA전 시구자로 배우 민우혁을 초청한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KIA와 시즌 세 번째 경기에 앞서 배우 민우혁이 2023시즌에 이어 LG에서 두 번째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민우혁은 응급의료 홍보대사다.
LG가 6일 중앙응급의료센터와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며 민우혁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민우혁은 “의미 있는 자리에 시구자로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이다.
응급의료 홍보대사로서 전해드리고 싶은 말씀은, 응급실은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공간이라는 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미를 많은 분들이 함께 기억해주셨으면 한다.
즐거운 경기 관람하시고, 생명을 살리는 닥터헬기의 소중함도 함께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LG 홈 경기 이벤트 진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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