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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함께 뛰어보지 않을래?…베컴이 ‘덕배’ 더 브라위너를 부른다, 영입 ‘경쟁’ 가장 앞서 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가 케빈 데 브라위너를 원한다.

맨시티는 지난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더브라위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
우리 구단에서 보낸 화려한 10년의 세월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도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맨시티 선수로 보내는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다.
이 도시, 구단, 팬들은 내게 모든 것을 줬다.
이곳은 언제나 나에게 집”이라며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지만, 이 이야기는 내 인생 최고의 장이었다”고 작별을 고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2015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우뚝 섰다.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서는 총 413경기에 출전해 106골을 넣었다.
EPL 6회 우승을 비롯해 총 19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더 브라위너와 독일 무대에서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손흥민(토트넘)도 아쉬워했다.

더 브라이너는 여전히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러브콜이 쏟아지는 모습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는 8일(한국시간) ‘데이비드 베컴은 더 브라위너가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기를 원한다.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는 더 브라위너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는 구단이다’라고 보도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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