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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SG 상위권 맞대결, 전반 무승부 배당 ‘7.00배’ 눈길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삼성-SSG 전반 무승부’ 선택지에 토토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토 승부식 42회차의 ‘야구 전반 상품’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7.00배라는 고배당이 흥미로운 포인트로 떠올랐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8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KBO리그 삼성과 SSG의 대구 경기에서 ‘프로토 승부식 42회차’의 야구 전반 유형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경기 전반 5이닝까지의 결과만 예측하는 방식으로, 야구의 후반 변수를 배제한 빠른 승부 예측이라는 점에서 스포츠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야구 전반 상품’의 배당률은 삼성 승리 1.76배, SSG 승리 2.50배, 그리고 무승부 7.00배로 설정돼 있다.
무승부 선택지의 배당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접전을 예상하는 팬들에게는 주목할 만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양 팀은 리그 초반 상위권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다.
8일 기준 SSG는 7승 3패로 리그 2위, 삼성은 8승 5패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번 시리즈는 시즌 초반 흐름을 결정지을 중요한 분수령이다.

SSG는 주축 선수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마운드를 앞세워 3연승을 달리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 2.45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며, 불펜도 4승 1패 9홀드 3세이브로 힘을 보태고 있다.
반면 삼성은 홈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 홈 8경기에서 5승을 챙기며 홈 이점을 살리고 있고, 팀 장타율 1위(0.463)를 기록하며 타선도 활발하다.

이번 경기에 나설 선발은 삼성 최원태와 SSG 송영진이다.
두 투수 모두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 전반 5이닝까지 팽팽한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SSG는 작년 시즌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9승 7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지만, 홈 경기에서 강한 삼성이 이를 뒤집을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프로토 승부식 42회차는 이번 삼성-SSG전 외에도 다양한 유형으로 진행된다.
▲야구 전반(131번) 외에 ▲일반(126번) ▲승1패(127번) ▲핸디캡(128번) ▲언더오버(129번) ▲SUM(130번)까지 선택지가 폭넓다.
일반형에서는 삼성 승리 시 1.50배, SSG 승리 시 2.13배로 삼성 쪽에 근소한 배당 우위가 주어졌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상위권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된 경기인 만큼, 경기 흐름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예상된다”며 “특히 전반 무승부에 7.00배라는 높은 배당이 책정돼 있어 팽팽한 초반 승부를 기대하는 팬들에게는 흥미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경기 결과 및 프로토 승부식 42회차 전반 상품의 적중 정보는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betman.co.kr)과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체육진흥투표권의 결과를 QR코드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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