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라이버 사용률 ‘10년 연속 1위’란 금자탑을 쌓았다.
올시즌 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참가 선수 1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32.5%로 1위를 차지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대기록 달성을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엘리트 퍼포먼스 엘리트 페스티벌’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률은 32.5였다.
이중 87.18%가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사용, 실전 퍼포먼스가 곧 선택의 이유임을 보여줬다.
엘리트 드라이버는 최대 8.7야드 늘어난 비거리와 19% 향상된 관용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세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스피드를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된 헤드 디자인, 스핀과 스피드를 최적화한 새로운 Ai 10x 페이스 그리고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한 신소재 써머포지드 카본 크라운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투어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캘러웨이의 기술력과 신뢰가 만든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것.
오는 5월 31일까지 엘리트 드라이버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캘러웨이 골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6월 6일까지 제품번호를 등록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명문 골프장 라운드, 드라이버를 제외한 골프 클럽 세트 제공 등이 포함된 캘러웨이골프 미국 본사 투어(2명)를 제공한다.
2등에게는 국내 최고급 골프 리조트 사우스케이프 라운드와 숙박 패키지(4명), 3등에게는 캘러웨이골프 골프볼, 장갑, 골프웨어 등으로 구성된 1년치 골프용품(8명)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4등은 오디세이 Ai-ONE 트리플트랙 퍼터(30명), 5등은 캘러웨이 엘리트 모자(500명)를 받을 수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10년 연속 KLPGA 드라이버 사용률 1위는 단순한 숫자가 아닌, 선수들과 골퍼들이 증명한 퍼포먼스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캘러웨이골프는 기술과 제품으로 골퍼의 플레이를 혁신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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