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두산이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몽베스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두산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전을 앞두고 몽베스트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 측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파트너십을 이어가게 됐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스포츠문화 조성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한 목적이다.
몽베스트는 앞으로 두산의 홈구장과 1, 2군 선수단에 생수를 공급하고, 경기 중 전광판 이벤트 경품으로 ‘몽베스트 블랜딩하우스’ 관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몽베스트는 세계적 권위의 ITI 국제식음료 품평회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3스타’를 수상한 바 있다.
미슐랭 소믈리에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
두산은 향후 구단 및 브랜드 채널을 통해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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