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종철 기자] 헬스기구 전문 스타트업 (주)스트렝스라이프에서 정식 수입·유통하는 짐80코리아가 세계 최대 규모의 독일 스포츠 박람회 FIBO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10~13일(현지시간)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며, 전 세계 헬스·피트니스 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GYM80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최신형 머신 라인업 시연은 물론, 브랜드만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GYM80 부스에서는 짐80의 브랜드 엠버서더이자 NPC 웰니스 선수인 남주아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세계적인 보디빌더 세르지오 올리바 주니어(Sergio Oliva jr.)와 윌리엄 보낙(William Bonac)도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스트렝스라이프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하이엔드 머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인 박람회를 통해 GYM80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GYM80의 정품 및 공식 판매처로 선정된 ㈜스트렝스라이프는 2018년 클럽용 머신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는 홈짐 및 하이엔드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투명한 판매 체계와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국내 피트니스 업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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