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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0.352→0.322 ‘하락’…이정후, 무안타 3삼진 ‘침묵’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뜨거웠던 방망이가 잠시 멈췄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빅리그 데뷔 후 첫 3삼진 경기를 치렀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필라델피아와 원정 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했다.

첫 타석부터 마지막까지 단 한 차례도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322(종전 0.352)로 하락했다.

1회초 첫 타석은 몸쪽 낮은 싱커에 루킹삼진을 당했다.
2회초엔 2루 땅볼,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선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7회 좌완 불펜 태너 뱅크스의 떨어지는 커브에 헛스윙 삼진. 9회 1사 3루 찬스에서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침묵 속에서도 타선이 폭발했다.
0-3으로 뒤진 2회,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동점 3점포를 포함해 대거 6득점 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7회엔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필라델피아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필라델피아에 10-4 승리를 거뒀다.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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