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혼마골프가 최고급 5스타 ‘골드 클래식’ 파크골프 신제품 클럽을 출시한다.
‘골드 클래식’ 신제품은 ‘별이 다섯개’다.
최고급 퍼시몬 헤드에 자개로 전통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옻칠로 마감하는 등 장인 정신을 오롯이 담아낸 ‘명품’ 클럽이다.
단순히 미적 아름다움만이 아니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혼마골프만의 카본과 자이론 복합소재 페이스, 저중심 설계,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최고 성능의 샤프트까지 적용했다.
315㏄ 크기의 헤드는 최고급 퍼시몬 목재를 사용,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또 페이스는 카본과 자이론 복합소재를 채용해 높은 반발력을 통한 최대 비거리를 실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에 헤드가 품고 있는 솔 부분 설계도 눈길을 끈다.
황동과 카본을 사용한 솔 부분은 낮은 무게중심을 위해 부분적으로 두께를 달리하는 전면 솔 설계를 적용, 높은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
샤프트는 안정적인 스윙 탄도와 정확한 임팩트를 위해 혼마의 메탈 믹스 10축 프리미엄 5스타 등급 아마크 샤프트가 적용됐다.
‘골드 클래식’ 신제품은 5월부터 신세계 백화점 및 전국 혼마 파크골프 정품 취급점에서 만날 수 있다.
또 이달 30일까지 전국 혼마골프 공식 매장에서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골프 우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혼마골프 관계자는 “국내 파크골프 수요가 높아지면서 유사 브랜드 피해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유사품에 주의가 필요하다”며 “구매 시 그립 가까이에 부착된 혼마 정식 수입 스티커 및 정식 수입 문구를 반드시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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