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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2-3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강원 이광연과 제주 김동준이었다.
이광연은 5라운드 서울과의 경기에서 전반 추가시간 루카스와 조영욱의 슛을 연달아 막아내며 강원의 골문을 지켰다.
김동준은 1라운드 서울전 전반 18분 골문 구석을 노린 정승원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며 2-3월 이달의 세이브 후보에 올랐다.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 팬 투표는 이번 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이광연이 58.3점(2986표)을 받아 41.7점(2520표)을 받은 김동준을 제치고 ‘2-3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광연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편, 연맹은 올 시즌부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의 친필 사인을 받은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 80%, 링티 공식몰을 통한 투표 20%를 종합하여 수상자를 결정한다.
‘Kick’ 팬 투표는 가입자당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으며, 링티 공식몰 투표는 기간 내 가입자당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을 통해 투표에 참여한 전원에게는 링티 공식몰 적립금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한편, 이날 강원은 이광연이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강원FC 2-3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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