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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65분… 뮌헨, 인터 밀란에 합계 3-4로 져 챔스 4강행 무산

김민재가 17일 인터 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태클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는 선발 출전해 65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뮌헨은 17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2024∼2025 UEFA UCL 8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지난 8일 홈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뮌헨은 1, 2차전 합계 점수에서 3-4로 져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 시즌 UCL 4강에서 탈락한 뮌헨은 조기에 짐을 싸게 됐다.

김민재는 이날 에릭 다이어와 함께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4차례 걷어내기 등을 기록했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진 못했다.
전반 28분에는 상대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을 막기 위해 태클을 하다 경고를 받기도 했다.
1-1로 맞선 후반 16분에는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뱅자맹 파바르와의 경합에서 밀려 헤더골을 내주기도 했다.

선발 출전해 65분을 뛰고 뮌헨이 1-2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하파엘 게헤이루와 교체됐다.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두 골 차 승리가 필요했던 뮌헨은 후반 7분 에이스 해리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불과 6분 뒤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3분 뒤에는 파바르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합계 점수에서 2-4로 끌려갔다.

뮌헨은 후반 20분 김민재와 르로이 사네를 빼고 라파엘 게헤이루와 세르쥬 나브리를 투입해 반격에 나섰다.
후반 31분 에릭 다이어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따라붙었다.
하지만 필요했던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4강에 진출한 인터 밀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꺾은 바르셀로나(스페인)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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