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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 가득 들어찬 잠실야구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
프로야구의 열기, 변함없이 뜨겁다.
프로야구 두산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와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맞대결에 마련된 2만3750석이 모두 팔렸다”고 전했다.
두산이 맞이하는 시즌 6번째 매진이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삼성과의 시즌 첫 3연전이 매진된 데 이어,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KIA와의 이번 시리즈가 3연속 만원관중을 달성한 것이다.
야구 팬들 사이에서 손꼽히는 인기 매치업, ‘단군매치’가 제대로 바통을 받았다.
한편, KBO리그의 19일까지 누적 관중은 188만5515명이다.
지난해 사상 최초 천만관중을 찍은 KBO리그는 2년 연속 대흥행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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