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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국내대학원 교육 지원금 사업’은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국내대학원 교육비를 지원해 경력개발과 사회진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추진되고 있다.
지난 18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된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하형주 이사장이 참석해 교육 지원금 수혜자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앞으로의 학업 성취를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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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올해 상반기에는 제32회 도쿄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강채영 선수 등 29명의 신규 수혜자와 기존 수혜자 51명을 포함해 총 80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대학원 수업연한 4학기 동안 학기당 최대 300만 원의 입학금 및 등록금을 지원받는다.
행사에 참석한 한 장학생은 “지원금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장학증서 수여식에도 참석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학업에 매진해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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