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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유럽 역사·문화 중심지 프라하 신규취항…‘동유럽 최초 정기편 운항’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5-01-09 08:57:57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1일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다.
동유럽 최초 정기편 운항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항공편은 오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 항공기는 311석 규모(비즈니스28석·이코노미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다.

프라하는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한 체코의 수도로 역사와 문화가 깃든 도시이다.
▲체코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프라하 성 ▲고딕 양식의 14세기 건축물 카를교 ▲중세 분위기가 돋보이는 구시가지 광장 등 등 명소가 많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프라하 노선 신규 취항이 동유럽 항공 네트워크 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프라하 취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 선착순 4100명에게 프라하 노선 항공권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전체 회원대상으로는 5만원 및 추가요금좌석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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