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글을 작성합니다..
벌써 아폰포럼에는 후기 작성하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6시부터 줄섯는데..서잇기 지루해서 프리스비 건물 주변 뱅뱅돌면서
얼굴도 뵙고..커피도 마시고 기다렸습니다..
<첨에 표받은거에요, 나중에 다른색으로 바꿔주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케 가방에 번호지정해서 세팅다 해놓구, 나중에 뽑기해서 그 번호를 가져갔습니다....그리고 저는..>
가방맨첨에 받고...가장 첨 느낀건
너무 가볍다였어요..
망했다...
아이팟미니다....하는 생각이 들자 화가 나더라구요..
네..이게전부였습니다.....허탈했어요...
상자보고 아 이벤트참여 감사한다는 편지가 잇나?? 싶엇습니다..
근데 상자를 열어보니.... 종이가 한장있었어요.......
그리고 그것은...
맥북 에어였습니다..!!!!!!!!!!!!!!!!!
헐...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가 뭔지 몰라서 물어봣는데 오히려 직원들이 더기뻐해주는거에요 ㅋㅋㅋㅋ
저는 맥북에서 써본적도 없어서 어안이 벙벙...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만 하구나왓네요 ㄷㄷ
나와서야..아 받앗구나..싶엇어요
정말 많은분이 같이 고생하셧고......뜻깊은 경험이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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