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없어서 없는게 아니겠지 라는 생각으로 전화걸고있는 ItnlH입니다.
와이브로 고객센터에 지속적인 설치요구를 하고자 전화를 건 지 3일째입니다. 그나마도 접수가 된건 월요일 전화 하나 뿐이고 그 이후로는 안된다면서 접수처리조차 하고있지 않습니다.
오프라인 병행을 시도하고자 성북지사 플라자에 방문을 했는데 성북지사는 이미 '철수'했고 플라자는 이달 말일까지만 하고 철수한다고 합니다. 다른 지사+플라자에 방문해야 할 것 같군요.
친구 말로는 지사+올레플라자 구조의 상담창구에서는 '권한이 있는(과장급)' 직원을 요청해서 해결을 요구할 수 있다고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닌데 이 방법으로 유선상품 문제를 해결봤다고 하더군요.
여태까지 안된다고만 하길래 오늘부턴 패턴을 바꿔서 '서면통지'를 요구하기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서면통지의 목적은 '서면을 통해 상담내용에 대한 모든 사항을 당신들이 보증하라'는 목적으로 받으려합니다.
물론 주는 규정자체가 없다면서 뻐팅기고 있습니다. 또한 '이상한 손님'으로 찍혀서 '기술상담'이 아니라 '고객만족상담'으로 취급분류가 변경되어버렸습니다.
'어떠한 수단을 써도 불가능하냐'고 물어본게 컸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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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