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kt 고객센터가 죽어라 전화 안받길래 예약 전화번호 남겨놨더니먼 전화가 오긴 왔네요. 안 올 줄 알았는데..
근데 받아보니 대기 인원이 많아서 상담까지 몇분 걸릴거라는 멘트가...ㅋ
별 오만 잡소리로 도배된 ARS 음성이 한참 나오더니 대기시간 때문에 통화 종료된다면서 끊습니다. 푸헐헐...
아니 이럴 거면 뭐하러 나한테 전화한거지?
이 것들, 소비자 엿 먹이기로 작심했나요?
정말 별 쌍욕이 다 튀어나오는군요.
안그래도 오전에 인터넷 상담센터 통한 우회 연결로 개티 상담원과 잠깐 통화하긴 했는데. 그 때 좀 따졌거든요.
그 보복일까요? 푸하하하....
오전 통화도 그래요. 어렵게 통화한 상담원에게 통화료 할인되는 올레스쿨 외환카드 문의했더니먼
외환카드 연계 할인은 2011년으로 종료되어서 지금은 그런거 없다고 대답.
올초에 내가 만들어서 지금까지 와이프 통화요금 엄연히 할인받고 있는데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수작인지...ㅎㅎㅎ
통화 연결되나 안되나 도움 안되긴 마찬가지네요.
매번 느끼지만 통신 3사 중에 상담원 좌충우돌은 개티가 갑입니다. 절대 지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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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lover
vip회원이 전화 차이는 진짜 있나보네요
이런 상담 대기 숫자는 핸드폰 쓰기시작한 십몇년 이래 첨이네요.
2시간 간격으로 전화했는데... 요새 갸티 개판인가보네요 원래도 그렇지만